제목 : 봄맞이 계절옷 정리할 때, 묵은 옷 빨래와 세탁조 청소 노하우 언론사 : 공감신문
봄맞이 계절옷 정리할 때, 묵은 옷 빨래와 세탁조 청소 노하우
2017-02-09
지난 4일 입춘이 지나면서 겨우내 꽁꽁 닫아두었던 집안 곳곳의 먼지와 묵은 때를 벗기고자 대청소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봄맞이 대청소에 앞서, 옷장 가득히 자리를 차지하는 겨울옷과 두툼한 겨울용 이불을 먼저 세탁하고 정리한 후 다음 겨울까지 장기보관할 수 있도록 치워두는 것이 적절하다.


뿐만 아니라 봄여름 옷을 정리하면서 묵은 옷들에 밴 퀴퀴한 냄새도 같이 관리해두면 계절감 맞게 바로바로 입을 수 있어 편리하다.

보통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는 세탁조에 번식하는 곰팡이균이 옷에 묻어 나는 냄새일 가능성이 높다. 세탁기 위생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아무리 빨래를 자주 하더라도 섬유유연제 향으로 가릴 수 없는 악취가 남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세탁조 내부벽면에 장착된 먼지필터를 한달에 1번 정도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같은 빈도로 빈 세탁기에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한 컵 정도 넣어 표준세탁해 돌려주는 것이 악취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도 귀찮다면 빨래와 동시에 세탁조 속 곰팡이를 제거하고 탈취를 도와주는 세탁볼 제품을 추천한다.

㈜유비윈에서 출시한 ‘클린파워볼’은 세제 없이 물만으로 빨래와 동시에 표백, 탈취, 세탁조 청소, 정전기 방지 등의 효과를 내는 세탁볼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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