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육업계, 50% 통큰 할인 이어져 언론사 : 재경일보
교육업계, 50% 통큰 할인 이어져
2011-09-22
최근 고물가∙고유가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같은 제품이라도 보다 더 저렴하고 경제적인 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교육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학위와 자격증까지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학점은행 기관부터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어학업체들까지, 50%를 할인한 통 큰 가격으로 수강생 몰이에 나서고 있다.

◆ 정철사이버, 수강료 50% ‘알뜰강의’

정철사이버가 반값 수강료로 단기간에 강의를 마칠 수 있는 ‘알뜰강의’를 선보였다. 경기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대학생들이나 집중적으로 빠르게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추가 수업일수, 휴강, 장기연기, 마일리지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수강기간을 줄인 대신 수강료를 과감하게 절반으로 낮춘 경제적인 상품이다. ‘알뜰강의’ 대상강좌는 영어 말하기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 엔진 기본 4,5,6단계이며, ‘수업일수 연장’, ‘장기연기 횟수 충전’ 등의 학습 케어 서비스는 이용 가능하다.

◆ 온라인강의, MP3, 교재까지 1년 무제한 이용

어학전문 사이트 랭귀지타운은 영어와 일어, 중국어를 모두 함께 학습할 수 있는 MP3 강좌 1년 무제한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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